디어 마이 프렌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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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후속으로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일까지 방송된 tvN의 16부작 금토 드라마. 괜찮아, 사랑이야, 그 겨울, 바람이 분다,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집필했던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,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하고 탐나는도다, 빠담빠담, 닥터 이방인 등을 공동 연출했던 홍종찬 PD가 연출을 맡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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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작품상(드라마), TV극본상 수상작
기억의 후속으로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일까지 방송된 tvN의 16부작 금토 드라마. 괜찮아, 사랑이야, 그 겨울, 바람이 분다,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집필했던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,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하고 탐나는도다, 빠담빠담, 닥터 이방인 등을 공동 연출했던 홍종찬 PD가 연출을 맡는다.
2. 시놉시스[편집]
"끝나지 않았다. 여전히 살아있다"고 외치는 '황혼 청춘'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.
3. 등장인물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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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시청률[편집]
-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
5. OST[편집]
6. 기타[편집]
- 웰메이드 드라마지만 감정소모가 심한 편이라 두 번 이상은
정주행 하기가 힘들다는 평이 있다
- 조인성, 이광수가 특별출연했다. 조인성은 박완(고현정 분)과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나눈 '서연하'로 등장하였고[6] , 이광수는 조희자의 막내아들 유민호로 출연했다. 둘 다 특별출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밖에 성동일, 장현성, 다니엘 헤니도 특별 출연했다.
- 극중 모녀 관계인 고두심, 고현정은 둘 다 고(高)씨라서 '고모녀', '고씨 모녀'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. 또 극중에서 고두심의 늦둥이 동생 역할로 나오는 김정환이 실제로는 고두심의 아들인 것이 밝혀져 잠시 화제가 되었다.
-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답게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제법 갈렸다. '역시 노희경' 이라는 찬사와 '내가 드라마 보면서까지 이렇게 가슴 먹먹해져야 하나?' 라는 비난 아닌 비난까지... 하지만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.
- 방영전에는 노령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라는 점과 전작인 기억의 시청률이 낮았던 점으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, 방영 내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, 시청률 역시 4~5%대로 기억보다는 어느정도 높게 나오다가 15회에서 시청률이 8%대로 급상승하여 16회의 시청률 역시 7%대로 괜찮은 시청률 수치로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다.
- 중장년층 배우들이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, 배우 사단을 거느리는 스타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, 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 드라마 <그래 그런거야>와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. 다만 김수현 작가의 <그래 그런거야>가 시청률, 평가에서 모두 기대에 못미치면서 (리우 올림픽이 명분이라지만) 단축, 조기 종영이 결정되는 굴욕을 겪는 반면[7] , 본 드라마는 케이블 드라마의 특성상 시청률에서 낮을 뿐, 작품에 대한 평가는 훨씬 우호적이라서 노희경 작가의 압승으로 비춰지는 상황.
- 중국에서 2017년에 본작의 리메이크작인 '친애적타문'을 방영했다.
- 주현과 나문희는 노희경 작가의 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’이후 20년만에 재회한 작품이다.
- 극중에서 박완이 쓴 동명의 극중극 소설도 북로그컴퍼니 출판사에서 실제로 출판되었다. 1~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 역시 출판되었다.
7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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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극중 장년층 배우들이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때, 분위기 메이킹 용도로 쓰인다. 이 드라마의 주제를 잘 반영하는, 사실상의 테마곡인 셈.[2] 극중에서 애잔하지만 감동적인 장면에서 주로 등장한다. 이 드라마의 시청자들이 가장 감동적으로 기억하는 노래.[3] 주로 연인들 사이의 애뜻한 분위기에서 나온다. 특히 완-연하 커플의 테마곡 비슷하게 쓰인다.[4] '시니어'와 '어벤져스'를 합친 말이다.[5]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"고현정이 커피 심부름 하는 드라마"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.[6] 말이 특별출연이지 사실상 모든 회차에 출연했다.[7] 실제로 이 작품 이후 김수현은 오랫동안 차기작이 없다. 자신의 작품이 제대로 망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것도 있겠지만 이미 나이가 나이인데다가 전두환 회고록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사는 등 작가 본인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은 지라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가 되었다.